2021년 가트너 9가지 전략기술

가트너(Gartner)는 2021년 COVID-19에 의해 중대한 격변과 세계의 경제현황 속에서 탄력적인 사업체들이 필요로 하는 9가지 전략기술을 20년 10월 19일 발표했다.

- 행동 인터넷(IoB; Internet of Behaviors)

: 안면 인식과 위치 추적, 빅데이터에 기반해 화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행동을 유도하는 기술이 성장하고 있다.
= 기업이 사용자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데이터를 활용한다
: 2025년 말이면 개인용, 상용, 정부용을 막론하고 적어도 한 가지의 IoB 프로그램이 전 세계 인구 중 절반 이상에게 적용될 것으로 예측
: IoB가 기술적으로 가능한 것과 별개로, 사람들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데 사용되는 다양한 접근법에 대한 윤리적, 사회적 논의가 폭넓게 이루어질 것

- 개인정보보호 강화 컴퓨팅(Privacy-enhancing computation)

: 2025년경 대기업의 50%는 개인정보보호 강화 컴퓨팅을 도입해 상용데이터를 보호하는 한편, 신뢰할 수 없는 환경과 멀티파티 데이터 분석 사례에서 데이터 처리를 위해 기밀이나 개인정보보호를 유지한다.

- 사이버 보안 메시(Cybersecurity mesh)

: 2025년이 되면 디지털 액세스 요청 중 절반 이상이 사이버 보안 메시를 통해 이뤄질 것

- 분산 클라우드(Distributed cloud)

: 분산 클라우드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서로 다른 물리적 위치에 두는 것이지만 서비스 운영과 거버넌스, 개선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가 담당한다. 이들은 저지연, 데이터 비용 감축 요구 및 데이터 상주 요건이 있는 기업 시나리오에 민첩한 환경을 제공한다.
: 분산 클라우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대체할 수 있으며 엣지 클라우드 등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다른 새로운 사용 사례를 제공한다. 분산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컴퓨팅의 미래를 상징한다

- 초 자동화(Hyperautomation)

: 여러 개의 머신러닝, 패키지 소프트웨어 및 자동화 도구로 작업을 실행하는 것
: 자동화 될 수 있고 자동화되어야 하는 것은 모두 자동화될 것이다

- 어디서나 운영(Anywhere operations)

: 분산 인프라 전체에 걸쳐 배치된 업무 및 서비스를 어디서나 관리하고, 직원에게 역할을 부여하며, 고객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된 IT 운영 모델을 지칭한다
: 2023년 말이 되면 기업의 40%는 고객 경험과 직원 경험을 가상과 실제가 혼합된 형태로 제공하기 위해 이 개념을 적용하게 될 것이다

- 전체적 경험(Total exprience)

: 작년 트랜드 보고서에서 2028년까지 사용자가 디지털 세계를 인식하고 상호작용하는 방식(‘멀티 경험’)에 상당한 변화가 발생할 것이라고 함. 예를 들어 개선된 음성인식 기능과 대화 관리 기능을 갖춘 대화 플랫폼
: 멀티 경험을 고객, 직원 및 사용자 경험 분야와 연계시키는 전략
: 코로나19로 인해 비접촉식 인터페이스가 일상화되는 등 디지털 경험이 크게 변화했으며 상호작용의 원격화, 가상화, 분산화 현상이 가속화됨에 따라 조직들은 TX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

- 지능형 구성 가능한 비즈니스(Intelligent composable business)

: 의사결정 방식을 근본적으로 재설계
= 사람들이 더 나은 정보에 접근해 민첩하게 대응하는 방식으로

- AI 엔지니어링(AI engineering)

: 자동화 필요성이 점점 커지면서 인공지능(AI)이 다양한 분야에 걸쳐 성숙할 것
: AI 엔지니어링은 머신러닝이나 지식 그래프 등 AI 및 결정 모델의 거버넌스와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 분야



참고: https://www.itworld.co.kr/tags/92626/행동인터넷/169085